대규모 군락지 식상하다면 인천 '소소한 벚꽃길' 어때요?
인천 연수구 원인재 벚꽃길.© 뉴스1DB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벚꽃 시즌’을 맞아 상춘객들이 전국 벚꽃 군락지를 찾아 떠날 시기가 도래했다. 각 도시마다 ‘화려한 벚꽃길’을 내세워 상춘객들을 유혹하지만 인천은 다르다. 규모는 작지만 비교적 조용한, ‘소소한 벚꽃길’이 인기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은 오는 7일께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 뉴스1
- 2019-04-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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