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숲속 `힐링 산책로` 걸으며…봄의 기운 담아볼까
이제 곧 봄꽃놀이도 막바지에 접어든다. 꽃이 졌다고 슬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파릇파릇한 녹음이 우리를 반겨줄 테니 말이다. 봄맞이의 진짜 재미는 눈으로 하는 꽃구경보다 발로 하는 걷기 여행에 있다는 사실. 한 번이라도 봄 걷기 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100% 동의할 것이다. 발바닥부터 전해오는 완연한 봄의 기운, 그 따스함 속으로 당장 떠나보자. 한국
- 매일경제
- 2019-04-1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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