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함이 즐거운 여행-소금산 출렁다리
공식 명칭이지만, ‘출렁’은 다소 과장된 표현이다. 이런 다리가 전국에 꽤 많고 인기도 좋다. 경험이 있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사실 출렁다리는 이름처럼 출렁대지는 않는다. 날씨나 환경, 또는 개인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조금 흔들거리는 정도이다. 소금산은 인기 여행지이자 야영 캠프인 간현관광지와 이어지는, 야트막한, 그러나 깎아지르는 예쁜 산
- 시티라이프
- 2019-04-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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