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트래블] 런던 핵인싸 북적…신·구세대 어우러진 `동런던 달스턴`
동런던의 '역동적인 주머니' 달스턴(Dalston)의 옛 공장 지대는 예술로 꽃을 피운 곳이다. 골목마다 작은 상점이 들어서 있는가 하면 한적한 공공 정원과 화려한 색감의 옥외 시장을 만날 수 있다. 젊은이들과 체스 게임을 하는 노인들은 인근 카파 커피(Kaffa Coffee)에서 진한 에티오피아산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독특한 복장을 한 사람
- 매일경제
- 2019-04-29 04: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