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오월 오타와 튤립축제, 유월엔 재즈 몬트리올
캐나다를 단풍이 있는 가을이나 눈 내리는 겨울에 찾는 것을 삼시세끼라 한다면 봄이나 여름의 캐나다 여행은 외식이 아닐까. 어떤 여행을 준비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축제를 노려 보길 추천한다. 5월에는 화사한 튤립이, 6~7월에는 감미로운 재즈가 반길 테니 말이다. 매년 5월이면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수많은 튤립 꽃송이들로 뒤덮인다. 1953년부터 시작해 올
- 매일경제
- 2019-04-2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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