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요] 도심 속 휴양…홍콩에서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다
빅토리아 하버가 보이는 인피니티풀. 홍콩의 여름이 덥고 습하다고만 생각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홍콩의 여름엔 세상의 즐거움이 다 있다. 시원한 에어컨이 빵빵한 쇼핑몰에서 몰링을 즐기고 도심 속 호텔 루프톱 풀에서 유유자적 여유를 즐겨 봐도 좋다. 발 아래로 화려한 스카이라인이 펼쳐져 답답했던 마음마저 시원하게 한다. 해 질 녘 황홀한 해변을 거닐어도 좋다.
- 매일경제
- 2019-05-0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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