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년 전 공룡 뛰놀던 땅, 지금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비경
'배드 랜드'라 불리는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는 황무지가 넓겨 펼쳐져 있다. 층층히 색깔이 화려한 후두 지형이 화려하고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앨버타주 하면 로키산맥의 하이라이트인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 1988년 겨울 올림픽 개최지인 캘거리 정도를 떠올린다. 하나 캘거리 남쪽에도 영화 같은 절경이 펼쳐져
- 중앙일보
- 2019-05-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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