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버드·레드삭스·마라톤…보스턴에서 느끼는 `자유`
보스턴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건물로 SNS 인증샷 포인트인 올드 스테이트 하우스. 미국 독립선언서가 최초로 낭독된, 주 의회 의사당이었다고 한다. 몇 개월 전 한국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인상 깊게 본 학부모라면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여행지가 있다. '미국의 아테네' '자유의 요람' 그리고 '아이비리그 집결지'처럼 고상한 수식어가 붙는 곳, 보
- 매일경제
- 2019-05-2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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