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자동차로 여행하는 섬…다리 건너니 아찔한 절경이
시화나래 조력문화관 달전망대. [사진 제공 = 한국 관광공사] 봄과 여름 사이, 우리는 지금 딱 거기에 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지라 계절 변화에 몸과 마음이 정직하게 반응한다. 싱그러운 무언가가 엄청나게 당긴다. 이럴 때 가끔 섬 여행을 떠올린다. 하지만 쉬 떠날 자신은 없다. 뱃멀미도 무섭고, 섬에 갇혀버릴지도 모르는 모험을 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 매일경제
- 2019-05-2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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