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고성 여행
강원도 고성을 언급하면 군대를 떠올리지만, 그건 옛말이다. 고성은 해안 경비를 서던 군대 덕분에 맑은 바다와 함께 해류의 흐름을 방해하고, 모래를 휴실시키는 역할의 방파제가 거의 없어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곳이다. 향기로운 바람, 여유로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고성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보랏빛 향기에 취하는 고성 라벤더축제 보라색은 예로부터 예술의 색으로
- 이데일리
- 2019-06-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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