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선언’ 영 해리 왕자 부부, 봄부터 ‘왕실’ 특권 다 내려놓는다
버킹엄궁 “집중논의 끝에 ‘독립된 삶’ 염원 지지” ‘여왕’ 대리 못 해…서식스 공작·‘전하’ 칭호 면탈 재정 지원도 중단…혈통 신분 ‘왕자’ 칭호는 유지 영국 왕실에서 독립해 ‘홀로서기’를 선언한 해리 왕자(35)와 메건 마클 왕자비(38)가 올봄부터 모든 왕실의 모든 특권과 의무를 내려놓는다. 영국 버킹엄궁은 18일(현지시각) 해리 왕자 부부가 더는 왕
- 한겨레
- 2020-01-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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