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 "영국 떠난 이유, 인종차별이 큰 부분이었다"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사진=로이터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이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을 폭로한 가운데 재차 "무례한 것과 인종차별은 같지 않다"며 영국 왕실과 언론의 태도를 비판했다. 8일(현지시간) CBS 방송은 마클과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를 추가 공개했다. 매체가 추가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마클은 "영국 언론이 다른 왕실 가족과 달리 자
- 머니투데이
- 2021-03-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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