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연 끊은 마클 부친 "영국 왕실, 인종차별적이지 않다"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사진=AFP 영국 해리 왕자 배우자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영국 왕실 내 인종차별을 폭로한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왕실을 옹호하고 나섰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마클 왕자비의 부친인 토마스 마클은 이날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영국 왕족들을 매우 존경하며, 왕실이 인종차별적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 머니투데이
- 2021-03-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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