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 아들이 '왕자'가 되지 못한 이유…인종차별이 아니었다
2019년 5월 아치를 안고 있는 해리 왕세손 부부./사진=로이터/뉴스1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왕실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폭로가 연일 화제가 되는 가운데 아들 아치가 '왕자' 칭호를 받지 못한 것이 인종차별 때문이라는 이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마클 왕자비는 지난 7일 방송된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
- 머니투데이
- 2021-03-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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