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최측근, 흑인에게 “진짜 어디서 왔냐” 발언 후 사임
영국 국왕 찰스 3세, 카밀라 왕비와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태운 마차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으로 들어오고 있다. AP연합뉴스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최측근이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뒤 왕실에서 물러났다. 영국 왕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직원 한 명이 “용납할 수 없고 매우 유감스러운 발언”을
- 경향신문
- 2022-12-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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