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신임 오신환, 손학규 면전에서 "용단 내리셔야"며 사퇴요구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를 향해 "같은 당 동지들을 수구보수로 내몰며 패권주의라고 비난한 것은 참으로 실망스러운 일"이라며 "당의 큰 어른으로서 용단을 내려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요구했다. 오종택 기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17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의 면전에서 사
- 중앙일보
- 2019-05-1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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