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증거 인멸 지적에 철거 중단" 외부는 청소된 상태 [사진in세상]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찾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클럽 '버닝썬'에서는 영업 당시 사용된 듯한 각종 도구들과 샴페인 등이 쓰레기처럼 어지럽게 나뒹굴고 있었다.(왼쪽 사진) 21일 오전 다시 찾았더니 어지럽게 나뒹굴던 각종 집기들과 쓰레기들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다.(오른쪽 사진) 집단폭행에 이어 마약 유통과 성추행 의혹 등에 휩싸인 채 폐업한 서울 강
- 세계일보
- 2019-02-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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