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사과 한마디 없었는데"…'구급차 방해' 사건 유족의 토로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는 21일 오후 공갈미수 및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택시기사 최모(31) 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최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선화 기자 법원 "죄질 매우 불량"…유족 "판결 상당히 아쉬워" 구급차를 막아세워 응급환자를 숨지게 한 전직 택시기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
- 더팩트
- 2020-10-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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