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덮인 광화문…117년 만에 서울 가장 많은 눈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뒤 북악산에 하얗게 눈이 덮여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xogud555@hani.co.kr 117년 만에 11월 가장 많은 눈이 쌓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 공식적으로 16㎝가 넘는 눈이 쌓여 1907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눈이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겨레
- 2024-11-27 11: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