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뒤 북악산에 하얗게 눈이 덮여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xogud555@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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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만에 11월 가장 많은 눈이 쌓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 공식적으로 16㎝가 넘는 눈이 쌓여 1907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눈이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북부 지역과 강원도 등에는 20㎝에 육박하는 눈이 쌓였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전북 동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8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강원 중·남부 내륙 산지와 경북권 내륙은 내일 오후까지, 경기 남부는 내일 늦은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첫눈 사진을 모아봤다.
27일 낮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일대에 눈이 쏟아지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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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도심에 눈이 내리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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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서울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명초등학교 뒷동산에 나무가 쓰러져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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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아침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가로수에 밤새도록 내린 눈이 쌓여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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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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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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