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가을 정취 가득한 서울숲 [정동길 옆 사진관]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밑을 거닐고 있다.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시민들은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 숲길을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기상청은 3일 늦은 밤부터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그 밖의 중부
- 경향신문
- 2024-11-03 17:2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