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집을 ‘분뇨 쓰레기 더미’로 만들고 도주한 세입자
[서울신문 나우뉴스]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직후 정체 모를 분뇨와 쓰레기가 가득한 주택 내부가 공개돼 논란이다. 해당 주택에 거주했던 세입자 가족들은 도주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전해졌다. 중국 쿤밍에 소재한 공동 주택의 소유자 이 모 씨는 최근 자신 명의의 주택 내부를 확인한 뒤 크게 분노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올 5월까지 임대차 계약이
- 서울신문
- 2020-05-22 09: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