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앵벌이 조직에 딸 빌려주고 7500원 받은 몹쓸 엄마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부카라망가 메트로폴리탄 경찰 푼돈을 받고 어린 딸을 '앵벌이 조직'에 빌려주던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어린아이를 빌려 구걸을 하던 여자들도 쇠고랑을 찼다. 코로나19 사태로 구걸하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콜롬비아에서 최근 벌어진 일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부카라망가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안고
- 서울신문
- 2020-10-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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