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트남] 3세 여아 두개골에 박힌 9개의 못… ‘아동학대’ 비난 여론 들끓어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근 3세 여아의 두개골에 못이 9개나 박힌 사실이 알려져 ‘아동학대’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베트남넷을 비롯한 현지 언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경련을 일으키며 혼수상태에 빠진 3세 여아가 하노이 탁텃(Thach That)군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엄마는 “오후부터 아이가 깨어나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고 말
- 서울신문
- 2022-01-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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