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습지 브라질 판타날서 발생한 화재 1800% 증가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 소방대가 판타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습지이자 초원인 브라질 판타날에서 6월 발생한 화재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생물다양성의 성지로 불리는 판타날은 건기를 앞두고 있어 화재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 브라질 연방기구인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 서울신문
- 2024-06-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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