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발 아래 산ㆍ호수…하늘위 아찔한 산책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를 즐길 수 있는 신상 관광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청풍호반관광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에 오르면 봄빛 머금은 푸른 호수와 아름다운 산자락이 장쾌하게 펼쳐진다. 청풍나루에서 출발한 유람선은 옥순대교와 옥순봉 구담봉을 운행한다 관광객들이 옥순봉을 보고 있다 청풍호는 1985년 충주다목적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입니다
- 아시아경제
- 2019-05-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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