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 백악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 ‘현지보존’ 결정
경남 진주 정촌 백악기 화석단지에 대해 현지보존 결정이 내려졌다. 문화재청은 22일 진주 정촌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백악기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산지 매장문화재 보존조치 평가회의를 실시해 현지보존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유적은 익룡의 집단 서식지 흔적, 희귀성이 높은 빠른 속도의 육식공룡 보행렬 등 학술적 가치를 지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 평가돼 보존
- 아주경제
- 2019-08-23 08: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