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태풍 ‘바비’ 피해 예방 총력전
전남도가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산사태 대비를 위해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조치와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피해예방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남도는 여름철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도와 22개 시·군에 상시비상근무 인력 105명을 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비상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대응체계를 보다 긴밀히 운영,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
- 아시아경제
- 2020-08-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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