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본격 영향권 … 산사태 위험지역·도로 침수구간 피해야
태풍 '바비'가 제주를 내습한 26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돼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제주도 인근 해상까지 북상한 가운데 이날 밤 늦은 시간부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가 이어지면서 곳곳의 지반이 많이 약해진
- 아시아경제
- 2020-08-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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