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8호 태풍 '바비' 북상 대비 피해예방에 만전
의성군청 의성/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시설물 등의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타이완 인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이날 한반도 인근으로 다가올수록 강도가 세지고 있으며 27일 오후 1시경 경북지역에 가장 근접하고 5시
- 아시아투데이
- 2020-08-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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