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동반 태풍 '바비'에 전남 동부 시설 피해 잇따라
전남CBS 최창민 기자 전남 여수에서 태풍 바비에 교통 신호기가 넘어지면서 도로를 덮치자 관련 기관에서 나와 처리하고 있다.(사진=여수시 제공) 제8호 태풍 '바비'가 지난 밤사이 남부지방을 휩쓸면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신호등이 파손되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여수 화치동에서 가로수가 3차선 도로로 넘어졌고, 학동 장성마을 삼거리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져
- 노컷뉴스
- 2020-08-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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