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로 가거도 방파제 파손…400여 ha 농작물 피해
광주CBS 김삼헌 기자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가 파손됐다.(사진=연합뉴스) 제8호 태풍 바비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는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거도 방파제 일부가 유실되고 400여 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 노컷뉴스
- 2020-08-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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