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인천 강화 1168가구 정전 등 피해 잇따라
[경향신문] 태풍 ‘바비’로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있던 가로등이 전도됐다. 인천시 제공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인천에서도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고, 건물에 붙은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강화에서는 전선이 끊겨 1168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는 태풍 바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는 10
- 경향신문
- 2020-08-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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