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로 전국에서 시설물 피해… 다음달 초 9호 태풍 찾아올 수도
태풍 '바비'가 지나간 27일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과수원에 태풍의 강한 바람으로 배들이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48m에 육박했던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오후 중국 동북부 지역에서 소멸했다. 우려했던 것만큼의 인명·시설물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28일 남부지방에는 100∼150㎜가량의 많은 비가 내릴 것
- 세계일보
- 2020-08-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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