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비껴간 전북…"농작물 18㏊피해·시설물 14건 보수"
강풍에 쓰러진 벼 [전북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가 전북을 비껴가면서 피해는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바비'의 간접 영향으로 강풍에 벼가 쓰러지고 배가 떨어지는 등 18.3㏊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벼가 14.5㏊, 배 3.8㏊ 등이다. 축사 등의 피해는
- 연합뉴스
- 2020-08-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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