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2026년 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전망치 (사진=한국부동산원) |
[뉴스웨이 이재성 기자]올해와 내년 공동주택 입주 예정물량이 총 46만5000가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중 수도권 물량이 약 24만가구로 전국 물량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공동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국 공동주택입주 예정물량 전망치를 보면 총 46만5133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가장 많은 13만3184가구를 기록했고 서울 7만1172가구와 인천 3만6841가구가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서만 전국 입주물량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8285가구), 세종(2001가구), 제주(1286가구)에서는 1만가구 이하로 입주가 예정됐다.
이재성 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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