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과 산학협력 활성화…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여
국립한밭대학교 정문 /한밭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국립한밭대학교가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기업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립한밭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대 4개월간의 직무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주 40시간 기준 월 최대 209만 6270원의 직무연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취업과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는 2024년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서 최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