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 타고 섬 직접 착륙하는 액티비티 진행
[롯데홈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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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북극을 크루즈로 탐험하는 여행 상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참좋은여행’과 약 1년간 협업해 올해 단 2회(5/17, 6/7)만 출발하는 북극 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총 13일 일정으로, 객실·스파 등을 갖춘 극지방 탐사선을 타고 북극의 대표 관광지를 탐험하는 코스다. 북극 관광의 출발점 ‘롱위에아르뷔엔’부터 북극곰, 밍크고래 등을 볼 수 있는 ‘막달레나 피오르드’, 빙하와 바다가 만나는 경계 ‘아이스 엣지’, 최북단 연구기지 ‘뉘올레순’ 등을 방문한다. 극지방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보트를 타고 섬에 직접 상륙해 탐험하는 ‘조디악 랜딩’ 등 액티비티도 진행한다. 가격은 1600~1800만원대다.
롯데홈쇼핑은 북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여행지를 중심으로 중·장거리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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