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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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넉오프’ 측 관계자는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IMF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한 남자가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넉오프’는 대부분의 촬영을 마치고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연 배우인 김수현 논란의 여파로 공개 보류를 결정했다.
김수현 소속사 측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미성년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말에 대해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방재혁 기자(rhi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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