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투자 이어 지분 추가 확보
기업가치 약 51조원 추정
[사진=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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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올해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코어위브(CoreWeave)의 주식을 대거 매입할 계획이라고 CNBC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뉴욕 증시 상장을 앞둔 코어위브의 주식을 주당 40달러에 2억5000만 달러(3661억원)어치 매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이미 2023에 코어위브에 투자했다. 현재 코어위브 지분 6%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IPO에서 주식을 매입하면 지분은 더 늘어나게 되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은 19억2000만 달러로, 전년(2억2890만 달러) 대비 약 8배나 늘었다. 다만, 순손실도 2023년 5억9370만 달러에서 8억6340만 달러로 증가했다.
아주경제=이지원 기자 jeewonle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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