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전 8시 35분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날보다 45.00포인트(0.11%) 하락한 42,557.00을 가리켰다. E-미니 S&P 500 선물은 전날보다 8.00포인트(0.14%) 내린 5,731.25에 거래되고 있으며, E-미니 나스닥 100 선물도 48.00포인트(0.24%) 밀린 19,942.25를 나타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들 [사진=블룸버그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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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장 전 발표될 2월 PCE 물가지수는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1년 전보다 2.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월가 예상을 각각 0.1%포인트 웃도는 결과다. 1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 올랐었는데 여기서 소폭 가속화했다.
헤드라인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5% 각각 오르며 예상에 부합했다. 예상을 소폭 웃돌았으나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치에 미 주가지수 선물은 낙폭을 확대했으나 변화 폭은 크지 않았다.
그럼에도 두 지수는 올해 1분기를 내림세로 마칠 전망이다. S&P500 지수는 6개 분기 만에 첫 하락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년 만에 분기 최대 낙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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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장 전 시간 외 거래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 결정에 따른 여파로 ▲제너럴 모터스(종목명: GM)의 주가가 전날 7% 하락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도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포드 모터(F)도 개장 전 주가가 소폭 내림세다.
반면 ▲테슬라(TSLA)는 수입차 관세 부과에 따른 상대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란 관측 속에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스포츠웨어 제조업체인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는 트럼프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실적 전망을 하향했으며, 그 여파로 개장 전 주가가 11% 하락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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