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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거위에게 공격을 받는 강아지. 마당에는 강아지의 비명이 퍼지고 있는데요.
거위는 강아지가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 무자비한 공격을 이어갑니다. 강아지는 공격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쉽지 않았죠.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도망쳐보지만 뒤따라온 거위에게 또다시 물리고 맙니다.
앞발을 내밀어 저항해도 거위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인데요. 강아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그때 뒤에서 검은 것이 날아왔습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수탉. 날아온 수탉은 거위를 쪼아댔죠. 수탉의 공격에 거위는 도망쳤습니다. 강아지를 향했던 거위의 공격은 그렇게 끝났죠.
강아지를 구한 수탉. 슈퍼 히어로가 따로 없네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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