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안신애(35·사진)가 화장품 브랜드 ‘메르베이(MERBEI)’ 대표로 새출발한다. 안신애 측은 “자외선 노출이 잦은 선수 시절부터 피부 건강 고민을 많이 하다가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안신애는 2009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데뷔해 3승을 거뒀고, 뛰어난 패션 감각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7년부터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다가 작년 9월 은퇴를 선언했다.
[이태동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