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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완전 점령을 현실화하기 위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구상이 공개됐습니다.
예루살렘포스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네타냐후 총리가 구상 중인 가자지구 완전점령안이 오는 7일 안보 내각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점령안은 이스라엘군 5개 사단을 동원해 향후 5개월간 작전을 진행하는 내용이 골자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 1개 사단의 인원은 1만에서 2만 명 사이로 이를 토대로 하면 추산하면 동원되는 병력은 5만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계획에는 또 가자지구 주민 100만 명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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