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IT매체 엔가젯은 '볼 x 핏'이 '브레이크아웃'(Breakout), '뱀파이어 서바이벌'(Vampire Survivors),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s)를 결합한 독창적 게임으로, 적을 파괴하는 볼을 발사해 적의 침투를 막는 방식의 게임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볼과 강화 요소를 수집하고, 융합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스트 볼과 라이트닝 로드를 결합하면 적을 관통하면서 지속 피해를 주는 새로운 형태의 공격이 가능하다. 60종 이상의 볼과 캐릭터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어 다채로운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게임에는 기지 건설 요소가 포함돼 있어 '뉴 볼바빌론'(New Ballbylon)이라는 정착지를 확장하며 파워업과 캐릭터를 해금할 수 있다.
디볼버 디지털에 따르면, '볼 x 핏'은 최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12번째로 많이 플레이된 데모로 기록됐으며, 27만명 이상이 체험했다. 스팀 데모에서 진행한 내용은 정식 게임에서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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