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팻말 시위
[서울=뉴시스] 1인 시위하는 이필형 구청장. 2025.08.12.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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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왕십리역 간(약 1㎞) 단선 전철 신설 추진을 촉구하며 12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청량리역 광장과 수인분당선 출입구 앞에서 팻말을 들었다.
이 구청장은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핵심 거점인 청량리역발 수인분당선 단선 전철 신설은 우리 구 사활이 걸린 사업"이라며 "조속한 정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수인분당선 단선 전철 신설을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경기도 남양주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 6월 완료된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기존 용역 대비 경제성이 향상됐다며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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