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472억원, 특별회계 5억원으로, 이달(8월) 중 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0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관악구는 오는 10월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장애인 등 총 2천가구를 선정해 전기, 가스, 보일러 시설 등을 점검합니다.
아울러, 시설 점검 이후 사후 관리와 함께 자율점검을 위한 QR코드 스티커, 화재감지 자동 소화 멀티탭, 가정용 소화기 등 안전물품도 지급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관악구는 이달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미국 존스홉킨스대 알하산 야신 교수 초청 'AI 워크숍'을 엽니다.
이번 워크숍에선 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트렌드와 적용 전략을 내용으로한 특강도 열립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정보기술(IT) 기반 스타트업, 중·소상공인, 청년 창업가, 지역 활동가 등이며,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최진광]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