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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국내 출시된 열혈강호: 귀환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이후 서비스 8일 만에 매출 순위 최고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고, 18일 기준 매출 7위를 기록 중이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은 코믹 무협이라는 독창적 장르와 캐릭터성으로 브랜드 가치를 쌓아왔다"며, "이번 성과는 2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열혈강호 온라인이 가진 IP의 힘과 두터운 팬층, 그리고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가 결합된 결과"라고 자평했다
정파·사파·세외 세력 간 대립 구도를 중심으로 문파, 사제, 자유 거래 등 커뮤니티 기능이 제공되고, 원작 온라인 게임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SD풍 3D 그래픽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개선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출시 직후 단기간에 인기와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은 열혈강호 온라인 IP의 저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IP 확장을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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