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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게임스컴 B2C관에서 방문객들이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다.
몬길: 스타다이브 시연은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제공됐다. 넷마블은 해당 기기에서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해당 게임의 실시간 전투 액션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연 버전을 마련했다. 이에 방문객들은 고품질 연출 컷씬을 한층 몰입감 있게 체험하면서 게임과 기술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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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스타다이브는 넷마블몬스터에서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수집형 RPG로, 지난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원작 세계관 계승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품질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 및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PC 및 모바일 멀티플랫폼도 지원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과 서머 게임 페스트 등 글로벌 게임 행사에 꾸준히 참가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과 만나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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