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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매일경제TV] 조선업계 판도 바꾼 '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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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의 원동력이 된 한국과 미국의 조선 협력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 구호인 'MAGA'에 조선업을 의미하는 'Shipbuilding'을 더한 것으로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국 현지 조선소 건설, 인력 양성, 선박 건조 등을 위해 마스가 프로젝트에는 1500억달러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막대한 펀드 규모에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이 함께 대미 투자 펀드의 세부 내용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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